뮤직카우란?/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음악저작권 투자/뮤직카우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나채움입니다.

최근 주식,채권,코인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투자 자산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음악저작권에 투자하는 ‘뮤직카우’를 들어보셨나요?
2016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저만 몰랐나 봅니다.
생소하고 특이한 음악저작권 투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뮤직카우란?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의 지분을 주식처럼 구매해 매달 저작권료를 배당받는 것인데요.
주식으로 본다면 배당주와 유사합니다.


2. 음악저작권 투자의 장점

주식이나 채권보다 접근하기가 쉽고,
평균 저작권료 수익률은 8.7%로
은행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또 음악이라는 것이 영속성이 있어 적더라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3. 뮤직카우 이용 방법

우리가 주식거래를 할 때 증권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듯이 뮤직카우 어플을 다운받고 거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투자방법은 마켓과 옥션으로 나뉩니다.
마켓은 주식 거래처럼 기존의 음원을 선택해서 투자하는 것이고,
옥션은 새롭게 계약한 음원에 대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법입니다.

주식 종목을 선정하듯이 음악저작권은
어떤 음원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데요.
현재 이슈가 되는 음원들도
수익과 시세차익을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들을 수 있는 명곡들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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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의 경우,
노래가 역주행하면서 저작권 수익률이 1년만에 30배가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투자한 음원이
역주행 또는 리메이크 같은 호재가 발생하면,
배당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아져 투자의 재미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안정적이지만 은행 이자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음악저작권, 한번 투자해 볼 만한 자산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