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자아빠 정재호 님이 김 작가 티비에 나온 걸 보았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팩폭을 날리시면서 주식시장의 상황과 종목들에 대해 분석해 주시더라고요.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는 또다른 느낌의 분석이었습니다. '가을에 들어와서 봄에 나가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이 있다는데요. 통계적으로 가을에는 장이 나쁘고 봄에 회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0월에 주가지수가 2900까지 내려가고 우량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좋지 않았는데요. 지금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등 인기종목들의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올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등 덩치 큰 공모주들이 돈을 너무 많이 끌어가서 시장의 에너지를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주식시장의 상황에서 삼성전자 팔아야 할지, 또 4분기 유망 섹터와 종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