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미국 레스토랑에 가면 메뉴에 거의 스테이크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스테이크부터 고급식당의 스테이크까지 다양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 가격대가 높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맛집, perry's를 소개할게요.^^ 1. seafood stuffed mushrooms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seafood stuffed mushrooms 입니다. 해산물을 잘게 다져서 버섯 속에 넣고 굽거나 튀긴 요리인데요. 반은 구운 것으로, 반은 튀긴 것으로 섞어서 나왔네요. 소스는 크리미 한 토마토소스예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2. steak tartare 스테이크 타르타르입니다. 우리 입맛에 익숙한 육회지요.^^ 마늘바게트와 같이 나오는데 제 입맛에는 각각 따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