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회, 처럼회 뜻과 해체론

최근 정치 기사에서 ‘처럼회’라는 단어가 자주 눈에 띄었는데요.

 

정치에 문외한이라 ‘처럼회’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처럼회 뜻과 처럼회 구성원, 처럼회 해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처럼회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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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회는 더불어민주당 내 초선 의원들의 모임으로 ‘검수완박’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 모임입니다.

 

처럼회 뜻은 ‘누구처럼 되자, 누구처럼 되지 말자’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2020년 6월 권력기관 개혁 관련 공부를 위해 만든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이고, 국회에 등록된 명칭은 ‘국회 공정사회 포럼’입니다.

 

 

 

2. 처럼회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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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필두로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황운하 의원이 주축이 되어 처럼회가 결성되었습니다.

 

이후에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이수진 의원 등이 처럼회에 합류하였습니다.

 

처럼회는 74년 형사사법제도를 뒤바꿀 정도로 국회에서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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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처럼회 해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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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파 의원 모임인 처럼회는 강성 팬덤을 등에 업고 ‘개혁 입법’이라고 주장하며 ‘검수완박’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당시 처럼회의 급진적 법안에 민주당 지도부들도 당론이 아니라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최강욱, 김남국, 김용민 등 일부 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검찰을 향한 입법 보복’ 및 ‘셀프 구명’을 위해 검수완박을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처럼회 주요 인물인 최강욱 의원은 성희롱성 발언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최강욱 의원의 성비위 건으로 징계를 받은 이후 ‘처럼회’ 해체론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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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럼회 뜻과 처럼회 구성원, 처럼회 해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