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채움입니다. 요즘 아침 날씨가 제법 선선하고 야외 활동하기 딱 알맞은 온도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아들내미 학교 데려다주고 가볍게 빵과 커피로 아침식사를 하곤 합니다.^^ 오늘도 동네 빵집에서 먹고사는 이야기 공유해요. Delices de Maurice 1. 초코 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 사진상으로는 빵이 작아 보이는데 제 손보다도 더 큰 사이즈예요. 안에 다크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고 겉은 바삭해서 커피랑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제가 당이 높은 편이지만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커피는 일리 커피인데 엄청 진한 커피라서 빵과 함께 절반 마시고, 나머지 반은 우유를 넣어 먹으면 좋아요. 2. 토마토 바질 수프 토마토 바질 수프예요. 바게트빵 2조각이랑 같이 나오는 조합이구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