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채움입니다.
하루하루 해야할 일들로 바쁘게 살다 보면
책 한 권 읽는 시간을 내기도 참 어려운데요.
저도 저한테 주어진 일을 해치우는 데만 집중하고 몇 년을 살다보니, 하루는 바쁜데 내 안에 쌓이는 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말이죠.
그러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도 않았고 일에 우선순위를 두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막연히 '나중에 시간이 더 생기면 해야지, 지금은 힘들지'라는 자기합리화를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목이 와 닿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딱 저한테 하는 말 같았는데요.
책이 읽기 어렵지 않고
목차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 읽고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가끔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하던 일에 지칠 때
읽기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가장 팩폭 당했던 부분인데요.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은 항상 어렵네요.
오늘도 핑계대지 말고,
소중한 일을 할 시간을 내는,
부지런한 하루를 만들자고 각오를 다집니다.
모두 소중한 일로 꽉 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