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텍사스 오스틴으로 콧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주변에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서 가끔 오스틴으로 여행을 가곤 해요. 이번엔 숙소 주변에서 맛집을 찾았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으로 찾았어요. 브런치 맛집 cafe No Se 입니다. 1. 내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어요. 내부도 잔잔한 음악에 조용한 분위기였구요.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서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할 데가 없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주차타워가 있어서 쉽게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는 2시간에 4불정도였는데 레스토랑에서 무료쿠폰을 주더라구요.^^ 2. 커피 텍사스도 겨울이라 아침에는 약간 쌀쌀해요. 그래서 저는 따뜻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커피는 어디서 마셔도 다 맛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