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반도체 장비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상승한 호실적을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어떤 회사인지, 주성엔지니어링 실적 및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일봉 차트(출처: 네이버금융)

 

 

 

1. 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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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은 황철주 회장이 1993년 창업한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공정의 핵심인 원자층증착기(ALD) 기술을 독자 개발해 주력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인 ALD의 경우 2020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11%, 대형 디스플레이 Oxide TFT 장비(8G~10.5G)의 경우 약 42%이상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발전전환효율 35% 이상의 탠덤 태양전지 제품 개발에 본격 착수했고,2020년에 용인 연구·개발(R&D) 센터를 완공하며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 주성엔지니어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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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태양광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성과가 이어지며 실적 상승세를 맞았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753억원) 대비 42% 늘어난 107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1억원에서 306억원으로 90.6% 증가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22년 2월 LG디스플레이와 40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경영 혁신으로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고객 다변화로 다양한 부문에서 공급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품 가격 및 납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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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가파른 수주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 3만 3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하이-K 캐패시터 공정에서의 독보적 기술력(경쟁력)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 내 시장점유율 증가 및 해외 고객사 수주 증가가 확인되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중화권 및 해외 고객사향 수주가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관련 매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 될 것이고, 최근 원자재 숏티지가 심화되고 있으나 국내외 조달처 다변화 등 사전 대응을 통해 장비 생산 차질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성엔지니어링을 IT장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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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어떤 회사인지, 주성엔지니어링 실적 및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